용산구 청파동 3가 역세권 소규모 재개발 추진에 대한 그동안의 이야기 전달해 드립니다.

지난 2월 20일 청파동 3가 24-24번지 역세권 소규모 재개발 추진위원회에서는  

“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제34조 제2항, 제3항에 의거 용산구청으로부터 검인한 동의서를 교부받아 곧 주민설명회와 동의서 징구를 시작할 예정이라 합니다.

조합원수 50명에 건립가구수가 224세대나 되는 사업성이 월등히 좋은 사업장입니다.

동의서 징구를 위한 구청 납부 서류에는 비례율이 113%정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.

실제 건축심의 시 임대아파트를 조금 더 짓는 대신 용적률의 추가 상승도 기대하고 있으며 그에 따라 비례율도 좀더 높아질 것으로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.

최대 높이 29층으로 지어질 예정이며 조합원은 모두 로얄층에 배정됩니다.

현장 좌우로 모아타운 과 신통기획 추진 지역도 있지만

청파동 3가 역세권 소규모 재개발 현장이 월등히 속도는 빠를 것으로 과감히 생각해 봅니다.

구역내 빌라도 감정가 예측 6억 안팎 예상되는 물건이

거래가는 6억중후반으로 

감정가 대비 프리미엄 5~6천 정도에 

비례율 반영하면 거의 1:1일 것으로 예상됩니다.

결국 일반분양가보다 저렴하게 입주가 가능하게 될겁니다.

보다 자세한 물건 동향과 동의서 징구 분위기 등은 수시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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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물부터 지역 추진 상황까지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.